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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언더 워터
    - 바다, 상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7.19
  • 답글 극장 - 영화는 보고 싶은데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방황하다가, 생각도 안했던 이 영화 평이 갑자기 좋길래 확 질러서 보러갔다. 그러나.... 내가 집중을 잘 못했는지 크게 재미가 없었다. ㅠㅠ 러닝타임도 86분에 짧고 좀 돈이 아깝단 생각까지 들었다. 여주인공이 엄마가 다녀갔던 낯선 곳으로 서핑을 하러 갔다가 상어와 만나게 된다는 내용. 상어 왜 이렇게 끈질기니;;;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바다에서 너무 이곳저곳 다쳐서 상어보다 그게 더 끔찍했다. ㅠㅠ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이 생각나게, 여주인공 옆에 갈매기가 친구처럼 계속 함께 있어주는 게 귀여웠다. ㅋㅋ 중간에 여주인공이 잡아먹을 줄 알고 식겁했다는;;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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