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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부산행
- 재난, 좀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7.20 -
답글 극장 - 전체적으로 지루한 부분 없이 계속 긴장되고 흥미진진했다. 그 점이 가장 큰 장점. 물론 좀 뻔하고 익숙한 느낌은 있지만. ㅋㅋ 그래도 재밌게 봤다. 좀비라는 거 많이 나왔는데 왜 우리나라 영화 속에선 좀비라는 단어를 안 쓸까? ㅋㅋㅋ 좀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싶었는데 이 영화에선 너무 빨리 좀비로 돌변해서 현실성(?) 약간 떨어졌고 ㅋㅋ 악의 축이 너무 대단;;해서 짜증났다;; 공유 마지막씬도 너무 작위적이었고;; 소희는 연기 못해도 귀엽다. ㅋㅋㅋ 아역이 별로 정이 가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금 아쉬웠고ㅠㅠ 마블리는 더 말할 필요 없이 사랑스럽다. ㅋㅋ 공유가 계속 나카무라 토오루 닮아보였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