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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인투 더 스톰
- 재난, 태풍, 가족
- 리차드 아미티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8.11 -
답글 다운 -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봤는데... 아무래도 이런 영화는 극장이 아니면 그 스케일을 다 즐길 수 없으니까 그게 조금 아쉬웠다. 다시 봐도 역시 처음과 끝이 잘 연결되는 부분 좋다. ㅋㅋ 아빠 역할인 배우 '리차드 아미티지'가 이번에도 멋있어 보여서 나중에 시간 나면 스토킹 해봐야지 우선 예약해뒀다. ㅋㅋ 피트 역할에 '매트 월쉬'도 어디서 봤더라 싶어서 검색해보니 '부통령이 필요해'에서 본 약간 능력 부족한 아저씨였다;; ㅋㅋㅋ 토네이도가 무척이나 막강하게 잘 만들어서, 음향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완전 크게 들렸다. ㅋㅋ 피트 아저씨가 저 하늘에서 느꼈던 그 짧은 환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짧았지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