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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마이펫의 이중생활
    - 애니, 동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8.18
  • 답글 극장 - 생각도 안 한 영화였는데, 친구가 보고 싶다며 말했던 영화라 나중에 찾아보니 평이 좋아서 혼자 보러갔다. ㅋㅋ 어린 느낌 별로 없이 유쾌하고 재밌어서 나도 깔깔 웃었다. ㅋㅋ 동물들도 다들 너무 귀여웠다. ㅋㅋ 토끼랑 매가 매력적이었다. ㅋㅋㅋ 아, 락음악에 헤드뱅잉 하던 양도 웃겼고. ㅋㅋㅋ 근데 마지막엔 눈물이 났다. ㅠㅠ 사랑받고 싶고, 버려지지 않고 싶어하는 동물들이 가슴 아팠다. 동물들이 주인을 맞이하며 너무 좋아하는 모습도, 그런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가슴 찡했다. 나도 동물을 무척 좋아하지만 책임감을 가질 자신이 없어서 키우지 못한다. 버려지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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