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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나의 소녀시대
- 학교
- 대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9.14 -
답글 극장 - 입소문 때문에 언제 다운 받아 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재개봉 시간이 잘 맞아 극장에서 관람하게 됐다. 처음부터 그 팔팔함에 웃음 나며 기분 좋아졌고 곧 그들의 풋풋함에 미소 지어지며 즐거웠다. 하지만..... 결말을 보니 역시 영화구나 싶다가 생각해보니 앞부분도 다 영화구나 싶더라. ㅠㅠ 공감대 가질만한 꺼리가 하나도 없었어, 난;; 연예인 누구 좋아하지도 않았고;; 슬퍼;; ㅠㅠ 영화 끝나고 심야라 몇 없는 그 와중에도 여자들 각각 두 팀이나 막 언승욱 못생겼다고 진짜 욕하더라. 역변했다고ㅋㅋㅋㅋ 욕한다는 글 봤었는데 진짜로 하다니. ㅋㅋ 두 주인공 너무 예쁘고 귀여웠고 유덕화도 신기했다. 행운의 편지;;;;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