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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팀버튼, 에바그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10.07
  • 답글 극장 - 팀버튼 영화인건 알았지만 요즘은 좀 내 취향이 아니라 그냥 넘겼는데 하두 호평이길래 보러 갔더니... 내겐 크게 좋지 않았다. ㅠ 팀버튼과의 결별 여파로 헬레나 본햄 카터의 자리에 들어선 것 같은 에바그린은 그 특유의 묘한 매력은 있어도 헬레나 본햄 카터 같은 독특하게 튀는 매력은 부족해 보여서 아쉬웠다. ㅠ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도, 내가 너무 나이든건지 동화같은 그 이야기들이 썩 신비롭게만 보이진 않았다. 영화가 약간 어중간한 느낌이다. 현실과 동화 그 사이에서. 그나마 사무엘 잭슨 대사 때문에 몇번 웃었다. ㅋ 주인공 남자애가 특별한 매력도 없었던 것 같고, 에바그린도 주연치곤 역할이 아쉽고, 좀 별로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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