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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인페르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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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이전 편들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서 ㅋㅋㅋ 그래서 볼까말까 망설였지만 요즘 볼 영화가 별로 없어서 그냥 선택했다. 영화는... 음... 크게 좋을 것은 없었다. 약간 뻔하기도 하고. 아니, 전체적으로 뻔하다. ㅠㅠ 반전도 뻔하고. ㅠㅠ 거대한 자연이 보기에 인간 역시 벌레고 해충일 수 있겠다. 자연을 소중히 해줘야 하는데 늘 마음뿐. 자연에게 미안했다. 그래도 영화 같은 방법은 끔찍하다. ㅋㅋ 벤 포스터였다니!! 전혀 못 알아봤다. ㅋㅋ 이르판 칸이라는 배우가 그나마 인상 깊었다.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다. 이 영화 시리즈의 특징이 뭐였나 의문을 가지게 한 평범작이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