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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바스티유 데이
- 테러, 경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10.25 -
답글 극장 - '럭키'와 갈등하다가 장르가 이쪽이 더 끌려서 선택했다. 유해진과 '루터'아저씨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역시 루터아저씨를 선택했다. ㅋㅋ 다행히 영화는 재밌었고 볼만했다. 긴장감도 곳곳에 많았고. 루터아저씨는 여전히 멋있었다. 막무가내. ㅋㅋㅋ 함께 나온 소매치기와도 어울림 좋았다. 테러로 난리가 난 프랑스에서 미국인 CIA와 소매치기가 어쩔 수 없이 합동작전을 펼친다는 내용. 어쩔 수 없이. ㅋㅋㅋ 이번에도 극장 전세를 내고 혼자 봐서 웃고 떠들고 재밌게 잘 봤다. 나도 인터넷 뉴스나 정보 많이 보는데 그걸 어떻게 걸러내어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쉽게 흘러가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