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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끝 = 82. 마스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12.22
  • 답글 극장 - 살짝 별로일 수 있겠다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놀랐다. 긴 시간이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주연급 세 명의 분배도 좋았고 어울림도 좋았다. 스토리도 좋았다. 엎치락뒤치락 좋았고. ㅋㅋ 영화가 끝나갈때 쯤 다된 영화에 엔딩이 시원찮을까봐 약간 긴장한 채 지켜봤는데, 훌륭하진 않았지만 불만족스럽진 않게 끝나서 다행이었다. 김우빈이 계속 이상한 영화 찍는 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여기선 다행히 만족스러웠다. 욕도 귀엽고. ㅋㅋ 강동원도 오랜만에 좋은 모습 보여줬고 이병헌은 굳이 말할 필요 없이 훌륭했다. 영화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영화가 없으면 이거 한번 더 봐도 좋겠다 싶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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