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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라이언
    - 데브 파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2.02
  • 답글 극장 - 예상대로 눈물 펑펑 흘리며 봤다. 너무 슬펐다. ㅠㅠ 5살 사루가 길을 잃고 집을 잃고 돌아다니다가 입양된 후 25년이나 지나서 집을 찾아 돌아왔다는 실화 이야기. 아기나 어린이나 정말 한눈 잘못 팔았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서운 존재들이다. ㅠㅠ 주인공 아역이 집 잃고 떠돌아다니는데도 너무 예쁘고 귀엽게 생겨서 계속 감탄만 하며 봤다. ㅋㅋ 몰입이 안돼. ㅋㅋ 성인이 된 데브 파텔이 기억을 떠올리고 혼란스러워하는 연기가 참 인상 깊었다. 그런데 난 사루의 형이 가장 슬프게 느껴진다. 동생을 잃어버리고 얼마나 괴롭고 가슴 아팠을까. 계속 형의 감정이 가장 크게 상상이 되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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