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공조
- 북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2.03 -
답글 극장 - 시간 때워야 해서, 시간대가 맞는 영화가 이 영화라 봤는데... 역시 아쉽다. 안그래도 그럴 것 같아서 안보려고 했었는데. ㅠ 현빈과 유해진 둘 다 개성이 많이 약했다. 현빈은 원래 그렇다 쳐도 유해진도 주연으로서 많이 아쉽더라. 주변 인물들도 큰 매력 없고, 스토리도 새로울 것이 없었다. 흐름도 중간중간 자꾸 끊어지고 음악이 없어서 그런지 심심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가끔 현빈의 어떤 액션씬은 눈길이 갔다. 건물에서 줄 타고 떨어질때~ 으악. ㅋㅋ 아!! 그리고 김주혁이 있었구나!! 김주혁이 진짜 내공 뿜으며 그나마 멋졌다. 차창으로 비껴나올때~ 으악. ㅋㅋ 마지막에 윤아 너무 비중없이 짤려서 좀 그랬다. 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