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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재심
- 법정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2.15 -
답글 극장 - 아... 많이 아쉽다. 훌륭한 내용인데 전개가 지루해서 전체적으로 흡입력이 많이 부족했다. 두 주연배우 정우와 강하늘도 연기가 나쁘지 않았고 매력도 있었는데 스토리가 그걸 부각시켜주지 못했다.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하고 심심해서 많이 지루했다. 흠. 얼마나 복장 터졌을까. 복장 터진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그 억울함을 담고 살아왔을 소년이 너무 안타까웠다. 다행히 바로잡혔지만 그러하지 못했다면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로부터 억울하게 살인범이 되어 형까지 다 살고 나온 이후에 드디어 억울함을 풀 재심을 받게 된다는 내용. 스토리만 좀 더 잘 살렸더라면.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