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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싱글라이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2.22
  • 답글 극장 - 오랫만에 극장을 전세내고 혼자 봤다. ㅋ 큰 기대는 없었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가장 빠른 조조영화를 찾다보니 이 영화였다. 안타깝게도 주인공 남자의 심리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 기러기 아빠로서 가족을 그리워했던 것도 아니었던 사람이 자기 망하니까 뒤늦게 후회하는 게... 어쩐지 공감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반전은 놀라웠다. 전혀 생각 못했었는데. 불행히도 신선한 반전은 아니었다. ㅋㅋ 배우들 대부분 특별한 느낌 못 받았고 소희는 하.. 이쁘고 좋아하지만 연기는 좀 아닌 것 같다. 발음이 너무 망;; ㅠㅠ 어쨌든 강아지 치치가 너무 예뻐서 보는데 좋았다. 왈왈 짖는 것도 종종거리고 따라오는 것도 너무 귀여웠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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