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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핵소 고지
    - 전쟁, 군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2.23
  • 답글 극장 -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낸 한 남자의 이야기. 감동적이었다. 우리나라가 독립을 이루기 몇달 전 미국과 일본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군에 입대한 주인공이 사람을 절대 죽이지 않고 의무병으로만 함께하겠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 군사재판까지 가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고 홀로 수십명을 구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다. "하느님 한명만 더.." 할때마다 눈물이ㅠㅠ 근데 전쟁을 은근 실감나게 그려서 너무 끔찍했다. 모든 게 다 안타까웠다. ㅠㅠ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만 알고 갔는데 휴고 위빙에 샘 워싱턴, 빈스 본까지 나오더라. 휴고 위빙 오랜만에 반갑고 좋았다. 멜 깁슨 감독의 영화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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