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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트랜스포머5 : 최후의 기사
    - 외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6.21
  • 답글 극장 - 이제 진짜 끝인가 싶었는데 마지막에 보니 또 다음편이 나올듯 끝나서 약간 기겁했다. ㅋㅋ 기대는 없고 그냥 무난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봤으나 생각보다 더 크게 볼것없었던 것 같아 좀 지루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을 좀 하다보니 1편이 다시보고싶어졌다. 그땐 참 참신하다싶었는데. 로봇들도 귀염성 더 충만하고. ㅋㅋ 문득 내가 사는 이 지구가 우주에 덩그러니 떠 있는 행성이라는 사실을 크게 느끼게 되면서 신비롭고도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인간의 존재와 삶 만큼이나 신기한게 우주인 것 같다. 그런 다른 생각에 잠긴 채 영화의 지루함을 이겨냈다.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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