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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옥자
    - 동물
    - 봉준호, 폴 다노, 제이크 질렌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6.29
  • 답글 극장 - 화제작이지만 보기 위해 광화문까지 갔어야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많은 사람들과 영화를 봤구나. ㅋ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 봉감독님의 유머러스함 좋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강렬함은 덜했던 것 같다. 그건 놀란감독님께 바래야겠다. ㅋ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 많이 나와서 그게 좋았다. ㅠㅠ 폴 다노가 왜 이렇게 멋있게 자란게냐;; 아직도 미스 리틀 선샤인의 멍 때리는 캐릭터로 기억하는데. ㅋ 사랑고백(?)에 가슴 설레던. ㅋㅋㅋ 제이크 질렌할은 망가져도 좋았다. ㅋ 안서현도 나쁘지 않았다. 가장 좋았던건, 한국을 정말 아름답게 잘 찍어줘서 그게 너무 뿌듯했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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