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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다크 나이트
    - 히어로
    - 크리스토퍼 놀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7.18
  • 답글 극장 - 전날에 예매해놨던거 못일어나서 날려먹고 ㅠㅠ 오늘 다시 보러갔다. 이번에 봤을 땐, 배트맨 보다 조커 밖에 남는 게 없었던 것 같다. 장면장면마다 너무 사랑스러웠다. ㅠㅠ 특히 고든이 청장으로 승진했을 때 경찰들과 함께 박수쳐주던 조커가 너무 웃겼다. ㅋㅋㅋ 물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병원 폭파시키면서 간호사복 입고 천진난만하게 나오던 거지만. ㅋㅋㅋ 계속 조커의 모습에 웃음터트리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마음 다잡느라 나름 고뇌에 차서 봤다. ㅋㅋㅋ 어쩐지 배트맨이 좀 부족해보였다. 사랑을 쫓는 모습이 주라서 그런 것 같다. 여러번 보니까 점점 다르게 보인다. 물론 조커는 늘 귀엽지만.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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