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45. 군함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7.26
  • 답글 극장 - 천만관객 내기했는데 나만 안된다에 걸었었다. 영화가 어쩐지 약간 우려가 들어서 그랬는데 오늘 막상 보고나니 내가 우려했던 것보다 더 별로여서 많이 안타깝다. 뻔하고 닭살돋는 장면들이 많아 몸을 긁었다. ㅠ 실화를 영화화하는 좋은 영화들이 떠오르며 이 영화는 왜 이토록 뻔할수 밖에 없었나 안타까웠다. 류승완 감독 영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나마 소지섭이 데뷔초에 보여준 그 거친 망나니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곧 그도 뻔한 절차를 밟자 몸을 긁었다. ㅠ 덩케르크가 왜 수작이라고 하는지 이제 좀 알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7.2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