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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8.16
  • 답글 극장 - 2편이 재밌어서 기대를 좀 했더니 생각보다는 조금 심심했다.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흘러가고 놀라울만한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깔끔하니 나쁘진 않았다. 1,2,3편 중에 2편이 가장 좋았고 그 다음이 1편, 그 다음이 이번 편이긴 하다만. ㅋㅋㅋ 이번엔 좋은 사람이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그게 슬펐다. 좋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게 참 보기 좋았는데. 물론 착한 어린이가 나오긴 했지만;; 결국 인간과 끝까지 가야만 했던걸까. ㅠㅠ 왜 공존할 순 없나. ㅠㅠ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암울해서 많이 슬펐다. 마지막에도 눈물만 흐르고. ㅠㅠ 그나마 언제나 사랑스러운 모리스 때문에 웃고 따뜻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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