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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살인자의 기억법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9.07
  • 답글 극장 -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역시나 영화는 크게 나쁘거나 하진 않았지만 의외로 강렬한 느낌이 별로 없어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든다. 강렬함... 참 어렵다. 어떤 게 강렬했나 생각해보니 '인터스텔라'가 딱 떠오른다. 그때의 그 경이로움이란. ㅋㅋㅋ 일부러 살을 찌운건지 통통한 김남길이 약간 어색했다. 뭐 날렵했으면 비담과 똑같았다 그런 말 나올 것 같긴 하다만. ㅋㅋㅋ 요즘 '선덕여왕' 대본을 읽고 있어서 겹쳐 보이더라. ㅋ 설경구는 오랜만에 연기력 뽐낼 작품 만났고 잘 했지만 영화가 크게 흥행될 것 같진 않다;; 설현도 그냥그냥 나쁘지 않았다. 근데 목소리가 너무 더빙한 티가 나서 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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