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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극한직업 어린이;;인 영화였다;; 어린이들의 삶이 너무 괴롭고 힘들고 무서운 영화였다. ㅠ 그런 어린이?청소년? 영화다 보니 미친듯이 무서운 장면은 없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어른들은 왜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을까. ㅠ 그래도 영화가 좋은 교훈을 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 교훈을 좀 무섭게 가르쳐줘서 문제지만;; 광대를 연기한 배우, 엄청 후덜덜했다;; ㅋㅋ 모든 아이들이 방학땐 마음껏 놀 수 있게 되길 기원하며. ㅋㅋㅋ 예전에 책을 샀는데 어쩌다보니 상중만 사고 하권이 없어서 아직도 읽지 않고 있는 책이다. ㅋㅋ 이제 하권도 구입해서 읽어봐야지. 근데, 27년 후에 설마 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