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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러빙 빈센트
- 고흐, 화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11.14 -
답글 극장 - 역시 좋은 입소문에 보러간 영화. 근데 내가 좀 피곤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뒷부분에선 조금 졸렸다. ㅋ 화가들이 그린 그림으로 된 영화라고 알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곤 생각 못하고 있다가;; 처음에 봤을 땐 우와~ 하고 감탄했다. ㅋㅋ 예술에 대해선 아는 거 없지만 호기심은 늘 많았는데 처음엔 초롱초롱한 눈으로 이게 다 무엇인가! 하고 심취해서 보았다. 그러나 길지도 않았던 영화였는데ㅋ 뒷부분에선 조금 졸렸다가ㅋㅋㅋ 영화가 끝나고 등장인물들과 고흐가 그린 그림 속 초상화들 같이 나오는데 새삼 감탄을 또 했다. 다들 그냥 등장했던 게 아니었어;; 인상 깊었지만 고흐의 삶을 생각하면 역시나 또 슬프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