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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이프 온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12.05
  • 답글 극장 - 이걸 볼까 말까 고민했다. 이미 몇번이나 봤으니까. 그럼에도 멜로 감성 보고 싶어 보러 갔는데, 다시 보니까 살짝 실망이었다. 조금은 뻔하고 단순했다. 공교롭게도 바로 전에 본 영화와도 설정이 비슷해서 슬쩍 지루했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연기가 좀 부족해서 그것도 좀 마이너스. 그냥 기억속에 남아있던 영화 이미지가 좋았는데. ㅋㅋ 그래도... 물론.... 슬프고 감동적이긴 했다. 또 눈물은 주륵주륵ㅠㅠ 목숨을 걸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진짜 그랬다간 그 사람을 잃으면 어쩌나 싶어 무서워서 어찌 살까 싶기도 하다. 나는 아직도 방관자에 만족하는 것 같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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