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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 우정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12.20
  • 답글 극장 - 이 영화가 동성애를 드러내지 못해 숨기고 있다는 글을 읽고, 그 별로인 글 때문에 그저그런 영화인줄 알고 넘겼는데, 동성애는 무슨;; 그저 친구 사이에 깊은 우정을 그린, 스토리 좋은 영화였다. 나도 올해 오랜 친구와 갈등을 빚고 이제 안 보는 사이가 됐는데, 우리가 훗날 화해하고 다시 만나게 될까.. 그런 생각을 해봤던. 영화가 나름 감각적이기도 했고 소소한 반전들도 많고 해서 볼만했다. 특히 여주인공 중 한명이 문근영+한지민을 닮아 계속 신기해하며 봤다. ㅋㅋ 물론 다른 여주인공 한명도 매력적이었다. 남자주인공도 좋았고. ㅋㅋ 이제 새로운 우정을 쌓기엔 늦었을라나.. 사랑도 그렇지만 우정도 인연이 필요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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