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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 기예르모 델 토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2.27 -
답글 극장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영화 답게 묘한 느낌이 잘 드러나는 영화였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본 영화라 신선함을 온 몸으로 느꼈다. 이야기는 지금 내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어른이 된 사람들의 꿈같은 동화 이야기였고, 믿을 수 없을 것 같으면서도 믿고 싶은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영화였다. 근데, 손가락은 너무 끔찍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