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 스탠바이, 웬디
- 장애, 자폐, 로드무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6.01 -
답글 극장 - 영화비가 너무 비싸져서ㅠ 꼭 보고 싶은 영화 아니면 참고 있는데, 내가 자주 들여다보는 강아지 '달리' 인스타그램에서 이 영화를 알게 됐고, 마침 문화의 날이라 저렴하기도 해서 보러갔다. 이 영화는 자폐 소녀가 꿈을 위해 용기 내어 세상 속으로 길을 떠나는 성장기 영화다. 사실 우리 모두가 그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땐 용기가 필요한데,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 보다 그것을 해내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다코타 패닝의 연기도 좋았고, 강아지 피트도 귀여웠다. ㅋ 주인공 소녀가 스타트렉 덕후인데ㅋㅋ 나는 스타트렉과 스타워즈도 구분 못하다보니 계속 궁금해져서 한번 시리즈에 도전해볼까 싶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