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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데드풀 2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6.01
  • 답글 극장 - 문화의 날이라 저렴해서 영화 2편을 보려는데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서ㅠ '스타워즈'와 '데드풀2'를 두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그런데.. 영화가 크게 재밌진 않았다. 물론 곳곳에 유머코드들 웃기고 좋았지만, 1편이 더 좋았다. 수다쟁이 데드풀이 슬픈 상황에 놓이게 되어 수다가 덜했다. 그만큼 유머도 줄었고. 그래서 영화가 거의 다 끝났을 때 쯤, 아... '스타워즈'에 도전해볼껄... 하는 후회도 들었는데, 이 영화의 엔딩? 쿠키?가 이런 내 마음을 다 바꿔버렸다. ㅋ 하나는 너무 감동적이었고(시작에 그게 떡밥이었다니ㅠㅠ), 하나는 완전 폭소했다. 그린랜턴에 그렇게까지ㅋㅋㅋ 끝이 좋아서 결국 다 좋았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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