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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 공룡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6.14
  • 답글 극장 -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갔는데, 가볍게 잘 봤다. ㅋㅋㅋ 딱히 걸리는 것도 없었고 뭐 그렇다고 흥미진진했던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공룡은 아예 잘 모르는데, 영화에 나온 목 엄청 길고 얼굴 굉장히 작은 착하게 생긴 공룡이 마음에 들었다. 근데 혼자 남겨져 화산 용암에 죽어갈 때 너무 마음 아팠다는. ㅠㅠ 그리고 그 가장 무서운 공룡, 자는 척 하는 건 너무 웃겼다. ㅋㅋㅋ 공룡이랑 조금 더 가까이 깊게 교감하는 내용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싶지만 뭐. ㅋㅋ 소소하게 나쁘지 않았다. 난, 공룡이 이쁘고 사랑스럽고 신기하고 또 하나의 생명체라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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