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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맘&대드
    - 가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7.18
  • 답글 극장 - 오늘은 별 생각 없이 특이한 영화를 질렀는데, 두 편 다 나름 괜찮았다. 이 영화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보면서 하품도 나고 좀 어지럽기도 했지만 영화가 말하는 의미에 대해 슬쩍~ 공감하며 계속 생각에 잠겼었다. 이 영화는 부모가 자기 자식을 죽이는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퍼졌다는 내용. 꼭 지 자식만 찾아서 죽이는 거다. ㅋ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걸게 사랑하지만... 저걸 진짜 죽여말어 싶은 애증 역시 클 수 있다는 거. 난장판의 하드코어였지만 웃긴 부분도 많다. ㅋ 나는 독신주의라 자식이 주는 행복을 못 느끼겠지만 저런 애증?도 못 느낄 걸 생각하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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