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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명당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9.20
  • 답글 극장 - 이번 추석 영화들은 다들 재미가 없을 것 같단 예감이 들었는데 역시 그런 것 같다. 나름 조승우라고 약간 기대를 했는데 영화가 너무 평이했다. 흥미진진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그냥그랬다. 이상하게 조승우랑 유재명의 어울림도 맛깔스럽지 않았다. 좋아했던 이원근은 연기구멍이고 ㅠㅠ 지성도 드라마만 많이 해서 그런지 연기가 혼자 튀고 이상했다. 얼핏 태인호가 나와서 반가웠는데 왜 나오는지도 모르게끔 엑스트라였고 의외로 말더듬던 배우만 좀 인상에 남았다. 스토리도 별로였지만 배우들도 연기가 다들 별로라서 아쉬웠다. 조승우조차도. 왠지 다 감독 잘못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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