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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보디가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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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cgv 추석 이벤트 때문에 3편을 더 봐야하는데 볼게 없어서 이 영화를 골랐다. 이미 보고 또 봤기에 망설였지만 너무 볼게 없고;;; 5년 전에 다운 받아서 봤으니 다시 선택했다. 역시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약간 지루하기도 했다. 이번에 볼땐 세련된(?) 연출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감독이 누군지 찾아봐야지. 두 주연배우는 여전히 멋있었고 이번엔 귀여운 두 강아지도 무척 사랑스러웠다. 끝에는 또 눈물을. ㅠㅠ 근데 두 사람이 왜 헤어지는지, 어쩐지 이번엔 잘 모르겠더라... 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