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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원더풀 고스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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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역시 이벤트 때문에 3편을 봐야해서 골랐지만 내키지 않는 영화였다. 그래도 나름 몇번 웃으며 봤지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특별한 것 없고 그냥 무난했다. 마동석은 다행히 아직 질리지 않았지만 김영광은 어쩐지 내 스타일이 아니야;; 몇번 봐도 늘 감흥이 별로 없다;; 이유영이 이런 역할을 연기해서 너무 가슴아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