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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파이널 포트레이트
- 화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09.27 -
답글 극장 - 오늘은 영화의 날이었다. 극장에서 4편이나 보다니. 기록일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는 우연히 검색하다 예술가 이야기라고 해서 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공짜표가 생기자 이 영화를 선택했다. 근데... 누구 후기 말마따나 아미 해머 얼굴 감상만 잘한것 같다. ㅋㅋㅋ 천재 화가가 초상화 그려준다고 해서 잠깐 모델 해주려고 했는데 몇날며칠이 지나도 도무지 끝나질 않는다는 내용. ㅋㅋ 만약 피카소가 나한테 저랬다면 나는 참고 있었을 수 있을까? ㅋㅋ 그림 그리는 단순한 상황이 반복되고 웃음나기도 했지만 중간에 결국 졸았다. ㅠㅠ 주인공처럼 나도 이 영화가 언제 끝나나.. 그것만 기다렸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