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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23 아이덴티티
    - 다중인격
    - 나이트 샤말란, 글래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9.01.14
  • 답글 다운 - 역시 글래스를 보려고 다시 봤다. 처음 봤을 땐 마지막에 브루스 윌리스가 왜 나오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됐다. ㅋㅋㅋ 10년이 넘는 텀을 두고 영화 시리즈가 나오다니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이 영화는 23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 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를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아니라 실망했었지만 그래도 다시 보니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것 같아 좋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을 나는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역시나 마지막에 상처 받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음이 아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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