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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나랏말싸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9.07.24
  • 답글 극장 - 너무 다큐 같다는 평에 나도 잠깐 안볼까 싶었지만 전미선 배우님 유작이라 생각하니 극장에서 봐야겠다 싶었다. 역시 영화는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영화였다. 송강호와 박해일은 특별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전미선 배우님 몇몇 장면이 잘 나와서 인상 깊었다. 그렇게 보려고 해서 그런진 몰라도. 특히 흑백에 옆모습만 보이던 장면 인상 깊었다. 영화가 너무 올곧게 그 사실만 나오다 보니 조금 지루한 감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영화였고 감동스런 이야기였고 또 생각해볼 영화이기도 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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