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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변신
- 가족, 퇴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9.08.22 -
답글 극장 - 조금 더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다. 외국에 많이 팔렸다는데 이게 진짜 먹힐까 걱정이 될 정도다. 가족들이 초반에 위기로 막 난리날 줄 알았는데 난장판의 정점을 제대로 찍지 않고 금방 불을 꺼버리고;; ('곡성' 초반에 난장판이 정말 최고!!) 그나마 극에 활력을 줄 인물들은 살짝 맛만 보여주곤 허무하게 사라지고;; 스토리도 배우들 연기도 엔딩도 다 별로였고 인상 깊은 장면도 없었다. 요즘 갑자기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데 인상 깊었던 것은 결국 '검은사제들'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제 그만 우려먹자 이런 소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