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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82년생 김지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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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울어 눈이 아플 정도였다. 내가 딱 82년생이라 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내가 그 모든 것을 다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여자의 삶이 너무너무 가슴 아팠다. 이후로도 계속 생각이 나며 눈물이 맺혔다. 지금도 눈물이 맺힌다. 모든 여자가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여자가 그러한 삶들을 살고 있을 것이다. 많이 가슴 아팠다. 더욱더 나아지길..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이 많아졌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