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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엔젤 해즈 폴른 (2019)
- 대통령 경호원, 테러
- 시리즈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런던 해즈 폴른(2016)'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9.11.20 -
답글 극장 - 볼까말까 엄청 고민했다. 이전 시리즈들이 다 그냥그냥이었기에. 그래도 결국 보러 갔는데 다행히 재밌었다. 흥미진진했다. ㅋㅋ 드론 테러가 좋았다고 후기 많았지만 난 아버님쪽이 오우~ ㅋㅋㅋ 난 계속 싸우고 계속 총 쏘는 거 나오면 지루해하고 싫어하는데 그런 부분 하나 없이 계속 변화하며 쭉 좋았다. 다만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가 너무 늙어서ㅠㅠ 계속 안타까웠고ㅠㅠ 하지만 그것이 영화 내용과 어울리는 부분이긴 했다. 그래서 엔딩이 뭉클했다. 범인은 쉽게 보였고 반전 같은 건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롭게 볼만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