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6. 인셉션
    - 크리스토퍼 놀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2.04
  • 답글 극장 - 인터넷에 떠도는 해설본을 늘 초반만 읽다가 너무 길어 중도 포기했는데, 다 읽고 다시 봤으면 좋았을걸 싶었다. 초중반은 잘 이해하며 따라갔는데 뒷부분에서 또 조금 헷갈렸다. 그래도 엔딩은 확실히 알아서 기분 좋았다. 마이클 케인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등장하면 현실이라고 했으니까 엔딩은 후련했다. 감독의 짓궂은 팽이 장난도 귀여웠고. ㅋㅋ 이번에 보니 출연진들이 대박이었더라.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우르르~ ㅠㅠ 오랜만에 본 킬리언 머피도 너무 좋았고 조셉 고든 레빗의 키스신도 너무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 잊어버리기 전에 해설본 찾아서 꼭 다 읽어봐야지. 10년 만에 다시 본 건데 여전히 흥미진진 재밌었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2.04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