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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기생충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2.12
  • 답글 극장 - 드디어 다시 봤다. ㅋ 그동안 돌아다니던 짤과 해석들을 많이 봤던 터라 이번에 볼땐 처음에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고 보며 우와 진짜 저랬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그 많은 선들. 그리고 끊임없이 내려가고 내려가서야 존재했던 기우네 집도. 그런데 이번에 볼때도 그렇게 크게 감탄스럽거나 하진 않았다. 외국에서 열광하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다. ㅋㅋ 이게 이해가 다 될까? 싶은데. ㅋ 근데 이번에도 영화 보고 나오는데 우울하더라. 엔딩이 너무 좀 그랬다. 한숨났다. 처음 봤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민혁이가 이 난장판을 알게 됐을 때 어땠을지 너무 궁금하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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