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13. 싱 스트리트
    - 학생, 음악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3.12
  • 답글 극장 - 끔찍한 지푸라기를 보고 바로 이어서 이 영화를 봤다. 좋은 영화라 어지러웠던 마음을 치유해줄거라 믿었다. 이 영화는 처음 보는데 유명한 OST는 이미 무척 좋아해서 즐겨듣고 있었다. 그래서 OST도 기대가 많았다. 영화는 참 좋았다. 어지러운 마음도 치유해줬다. 초반엔 좀 유치할까 싶었는데 중반부턴 계속 울면서 봤다. 눈물이 많이 났다. 나도 꿈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하고 슬펐다. 한 여자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가 웃겼는데, 그렇게라도 성장하는 아이가 너무 부러웠다. 나도 성장하고 싶다. ㅠ 성장하게 만들어줄 사람을 만나고 싶다. ㅠ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였고, 보고 돌아오는 길에도 눈물이 계속 났던 영화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3.1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