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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언더워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6.04
  • 답글 극장 - 얼마만에 보는 신작인가. ㅋㅋ 그동안 계속 봤던 거 다시 보다가 이제 드디어 새로운 걸 봤다. 그런데....... 영화가 새롭지 않았다. ㅋㅋㅋ 재난영화, 괴수영화, 많이 봐왔는데 흔하디 흔했다. 깜짝 놀래키는 것은 있었지만 원초적이었을 뿐 특별한 건 없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뱅상 카셀은 매력 하나 없었다. 영화할인권을 줘서 1,000원에, 그것도 포인트로 결제했으니 돈 하나 안들이고 영화관에서 보긴 했지만 영화가 너무 별로여서 시간이 아까웠단 생각이 들었다. 할인권 때문에 예매자들이 많아져서 긴장했는데 막상 가니까 여전히 텅텅이었다. 파격 할인권이라 예매해두고도 노쇼에 무감각했나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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