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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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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할인권을 주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을 영화. 할인권 때문에 볼 영화를 고르다가 그나마 이 영화를 골랐다. 그런데 순전히 주인공인 다코타 존슨 때문에 골랐다. 그레이의 주인공이어서.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갔지만 대략 예상되는 줄거리가 있었는데 예상 그대로였고 특별한 건 없었다. 너무 잔잔했다. 엔딩까지도. 너무나 사랑하는 슈퍼스타의 잡일 비서로 일하고 있지만 스타의 프로듀서가 되고 싶은 주인공의 이야기. 막 엄청난 굴곡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너무 맹숭맹숭했다. 남자배우가 조금 매력적이었는데 그쪽과도 끝이 맹숭맹숭, 스타와도 끝이 뻔하게 맹숭맹숭.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