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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결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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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역시 할인권을 주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을 영화. 그리고 역시 코로나 때문에 상영이 지연됐다 보니 그동안 예고편을 많이 봤었는데, 예고편에서 신혜선이 썩 믿음직스럽지 않았다. 영화를 보니 역시나 아쉬웠다. 생각보다 배종옥과 허준호가 강하게 나오지 않아서 신혜선의 역할이 더 집중되어야 하는데 그걸 잘 살리질 못하더라.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영화가 그냥그랬다. 그나마 숨겨진 스토리가 조금은 있었는데, 영화가 그것도 극적으로 잘 살리지 못해서 이 영화도 결국 맹숭맹숭.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