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극장 - 역시 메가박스에서 할인쿠폰 적용하여 무료로 본 영화. 돈을 주고 본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영화였다. 살짝 정보를 알아봤을 때 애매해보여서. 배우도 내용도. 그래도 다행히 나쁘진 않았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극한까지 올라간다는 내용. 도전하고 갈망하는 그들이 멋있어 보였지만 나에게 실제로 해보라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얼마 전에 본 '언더워터'도 바다 속 극한의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거였는데, 실제로 상상하면 너무 무서웠다. 왜 극한까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게야;; ㅠㅠ 하지만 그들이 있어 세상은 발전하고 내가 그 혜택을 누리며 사는 거니까 매우 존경스럽다. 존경만 할 거야. 극한은 너무 무서워.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