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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엔딩스 비기닝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6.27
  • 답글 극장 - 매력적인 두 남자 사이에서 행복한 갈등에 빠지는 달달한 멜로인줄 알았다. 사춘기 소녀 심정으로 오랜만에 멜로영화 보는구나 두근거렸는데, 영화는.... 19금이었다;;; 주인공들이 자꾸 자니까 당황스러웠다. 물론 야한 영활 못 보는 게 아니고 내가 기대한 게 아니라 어리둥절. 아쉬운 마음으로 난장판을 지켜보는데 후반에서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그때야 제대로 몰입 됐고 눈물 났다. 이제 다음 사랑은 나 자신이다. 제이미 도넌이 매력적이고 세바스찬 스탠이 평범인줄 알았는데 반대라서 그것도 의외였다. 난 그레이씨가 더 좋은데. ㅠ 어쨌든 여기선 둘 다 크게 매력 없었다. 리드는 너무 쪼끔 나왔다. 오랜만에 반가웠는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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