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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몇번이나 봤지만 이번에 다시 또 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ㅋㅋ 근데 영화를 보니 새로웠다. 다른 시각으로 보여 새로웠다는 게 아니라 진짜 새로웠다. 기억이 안나서;;; 난 왜 기억을 잘 못하는 거 같지? ㅋ 그래서 갑자기 리암 니슨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 근데 브루스 웨인이 먹튀였다니. 기껏 사람 만들어줬더니. 쯧쯧. ㅋㅋ 이번에 보니 킬리언 머피랑 크리스찬 베일이 꽤 닮아보이더라. 물론 크리스찬 베일이 더 부잣집 도련님 같았고. ㅋ 탱크? 처음 몰고 나와 경찰차 찢어밟고 가는 거 웃겼다. ㅋㅋ 얼른 다음을 보고 싶다. 마지막에 조커카드가 등장해서 다음이 더욱더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