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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소리꾼
    - 판소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7.01
  • 답글 극장 - 좋은 영화일 것 같아서 보고 싶었다. 이전에 수지가 나왔던 '도리화가'도 재밌게 봤었고, 주인공이 실제 국악인이라니 기대 됐다. 근데 예상관 다르게 엄청 좋진 않았고 그냥 무난했다. 극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코를 심하게 골며 자서 영화 보는데 기분이 너무 엉망이었다!!! 그게 좀 영향이 있었을 듯. 악역인 김민준이 너무 별로였다. 발연기ㅠㅠ 사극대사가 너무 어색해서 경악했다. '다모' 때 엄청 좋아했는데. ㅠ 이유리도 꼭 이유리여야 했을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좋은 부분 많았고, 소리할 때 슬픈 부분이 많아 눈물 많이 흘렸다. ㅠㅠ 길을 떠나는데 사람들이 점점 들러붙는 것도 좋았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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