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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테넷
- 크리스토퍼 놀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8.23 -
답글 극장 - 살짝 기대했었는데, 어제 관람평에서 재미없다는 말에ㅋㅋ 마음 비우고 갔지만... 그래도 별로였다. 인터스텔라 엄청 재밌게 봤는데, 이건 왜 재미가 없었을까. 우선 주인공이 무매력이다. 그에게 별 감정이 생기지 않으니 더 재미가 없었다. 물론 마지막 엔딩에선 좀 오오~ 싶었지만. ㅋ 어려운 영화라고 해서 열심히 봤는데 서서히 손을 놓았다. 재밌는데 이해가 다 안되면 나중에 한번 더 봐야지 싶었는데, 다시 보진 않을거고ㅋㅋ 누가 해석하면 그거나 한번 읽어봐야지 싶었다. 계속 졸려서 계속 하품 했다. 엄청 중요한 일이라는데 그게 별로 와닿지 않았다. 모든 면에서 잘 와닿지 않아서 재미가 덜했던 것 같다.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