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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원더 우먼 1984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12.23
  • 답글 극장 - 자가격리도 아니고;; 2주만의 외출이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극장에서 보는, 올해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 같다;;; 영화에 어떤 기대감이 있긴 했는데, 핑계김에 외출한다는 게 더 설레었다. ㅋㅋ 근데 영화가.... 생각보다 많이 심심했다. 그냥그냥이었다. 그래도 덕분에 외출했으니 만족하련다.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 크리스 파인이 다시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은근히 나이든 티가 나서 아쉬웠다. 갤 가돗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는데. 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영화가 보여준 그 의미는 마음에 깊게 남겨졌다. 하지만 그것도 너무 1차원적으로 표현해서 역시 심심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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